공부하는 품질러 1년 차, YR과의 인터뷰 

총 경력: 3년 차(2023년 기준) / 넥스트키친 입사 2년 차


Q. 나에게 완벽한 회사는 지구 상에 없지만 우리는 늘 좀 더 나은 회사(성장, 보상, 문화)를 기대하며 이직을 고려합니다. 이직을 고려하는 ‘품질’ 커리어 동료들에게 이것만은 확인하고 지원하세요. 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?   

첫번째는 성장인데요. 욕심을 내는 만큼 얻어가는게 많은 회사인 것 같아요. 타 회사에 비해 식품 유형이 많아 다양한 경험의 기회가 많은 것이 장점입니다. 두번째는 문화인데요. 팀 리더와의 소통이 자유롭습니다. 커피챗을 하면 어떤 것을 더 배우고 하고 싶은지 질문합니다. 또 제가 부족한 부분을 솔직히 이야기하면 방향을 알려주며 성장을 도와주세요. 주변에 품질 관련한 직무를 하는 분들께 들어보니 우리같은 회사가 없더라고요. 이쪽 업계나 제 직무에서는 특이하다고 할만한 회사죠.

(꼬리질문) 다양하다는 것은 일견 넓고 얕게 배우는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드는데요. 

얕으면 일을 할 수 없어요. 다양한 유형을 다루지만 제대로 깊게 하지 않으면 안되거든요.  

 

Q. 품질팀 직무의 특성 상, 법률적 근거를 토대로 타 팀에게 ‘지적’을 해야하는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. 즉,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‘유지’하는 것이 일을 잘하는 것이라 할수 있겠는데요. YR은 어떤 때에 일의 효능감을 느끼나요? 

분기별로 체크를 하는데요. 고객 클레임 건수가 줄어든 걸 보면 효능감을 느껴요. 내가 하는 일이 고객이나 회사 단위에서 바로 어떤 결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지는 않아요. 꾸준히 하다보면 상품의 ‘질’에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것 같아요. 그 외에도 생산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때도 보람있어요. 예를 들면 일정한 중량 단위로 CCP 검출 확인 공정이 진행되는데 가끔 생산량을 일시적으로 높일 필요가 있어 생산팀에서 문의를 주십니다. 이때 2-3배 단위 투입에도 문제없이 검출 확인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실험을 하고 공정 과정을 개선한 적이 있어요. 타 팀의 요청에 대응하여 문제를 해결했을 때 뿌듯함을 느껴요.

(꼬리질문) ‘공부해야 한다.’ 라고 종종 말씀해주셨는데요. 왜 그런가요? 

타 팀에서 품질 관련 법률적인 지식이 필요한 문의를 자주 합니다. 제 역할 중 하나인데요. 바로바로 답변을 드리기 위해 틈틈이 공부를 하고 있어요. 


Q. 입사한지 1년이 되셨습니다. 1년동안 넥스트키친에서 성장하거나 배운 점과, 앞으로 이것 하나만큼은 더 성장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? 

입사 할 때 핵심가치를 자세히 읽어봤어요. 1년쯤 지나 생각해보니 기대와 크게 다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. 이전 회사에서는 조금은 수동적인 자세로 일했던 것 같아요. 넥스트키친에서는 전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팀 리더가 알려주고 그 범위 안에서 스스로 업무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의사결정하며 일을 합니다. 품질팀의 일은 예상치 못한 이슈가 많아요. 이때 거리낌없이 서로 퀵 미팅을 요청해요. 소통을 하는데에 있어 직위나 부서간 허들이 없어요. 빠르게 소통하여 문제를 같이 해결해 나갈 수 있어요.  

(꼬리질문) 회사 제도에서 업무하는데 도움이 되는 제도는 무엇인가요? 

가장 만족하는게 자율출퇴근제에요. 공정 모니터링 업무가 있어 출근을 해야할 때도 있지만 내가 스스로 업무를 설정하고 일하기 때문에 눈치 보지 않고 재택을 할 수 있어 좋아요.


Q. 어떤 사람과 함께 하고 싶나요?

소통이 잘 되는 사람이면 좋겠어요. 업무적으로든 업무 외적으로든 편하게요. 하지만 필요할 때는 단호하게 ‘아니오’라고 말할 수 있었으면 해요. 법과 규제 이슈를 다루는 직무다보니 필요한 역량인 것 같습니다.